제주 중문 칠돈가 다녀온 후기

2019. 1. 26. 11:21내이야기/맛집,멋집

1월22일부터 3박4일간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.


겨울에 제주도 여행이라니...걱정이 많았지만 막상 도착하니 생각보다 엄청 따뜻한 날씨덕분에 한가하게, 여유롭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.



저희 부부는 주량이 쎈편은 아니지만 적당히 즐길만큼 마시는걸 상당히 좋아합니다.


제주도 첫날 도착해서 맛있는 집을 알아보다 와이프가 한번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는 칠돈가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.


위치는 지도 참고하시면 금방 찾아가실 수 있어요.

택시타고 도착했더니 대기줄이 엄청났습니다. 평일 목요일에도 제가 약 15번째...


참고 기다리기로 결정하고 안쪽에 대기하는 자리에서 기다렸습니다.


테이블이 양쪽에 있고 가운데 부분은 이렇게 여유롭게 오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.


흑돼지와 백돼지 메뉴 이렇게 2가지 메뉴가 있었고


추가로 주문시에는 오겹살만 추가되니 이점도 참고하셔야됩니다.


위 사진이 목살인데요


직원분이 처음부터 다 익을때까지 고기를 구워주셔서 정말 먹기 좋았습니다.


전문가의 솜씨로 잘 구워주시니 고기맛이 정말 좋았습니다.



다녀온후기



고기를 직원분이 구워주시니 정말 편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.


오겹보다는 목살이 정말 맛있었다(육즙이 최고)


추가주문은 셋트로만 해야해서 아쉬웠다(목살만 추가는 불가능)




제주도에 칠돈가 체인이 많다고 하니


숙소 가까운곳으로 꼭 한번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.